전시개요
'집은집: 달빛 아래 한옥'
한옥을 우리의 숨결과 삶이 깃들고 쉼과 같은 존재이며 여러 세대를 이어온 공동체 문화가 쌓인 공간으로 해석
우리 전통 가옥인 한옥이 형성해 온 집 본연의 기능을 조명하고자 '집은집' 이란 주제 아래 월출산과 구림 한옥마을의 영암 풍경을 담은 '달빛 아래 한옥' 이란 부제와 함께 2025 대한민국 한옥문화비엔날레로 표현
전시구성
주제전시관(영암목재문화체험장 월출관)
- 전시기간 : 2025. 11. 1. ~ 11. 16.
- 장 소 : 영암목재문화체험장 월출관
전시관
참여작가(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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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에 들다
참여작가(1인) : 이이남(미디어 아트 / 변화하는 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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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을 지키는 사람들
참여작가(2인) : 이기훈(유리공예) / 송수미(설치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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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헤리티지 장인
참여작가(3인) : 하지훈(나주소반), 정숙희(누비공예, 달항아리) / 이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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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의 기운
참여작가(10인) : 정은실(실 조형) / 서신정(대나무채상) / 홍성일, 이혜진(다기세트, 다완등) / 김전욱(소목, 검정목기) / 이수종(달항아리) / 김현주(자개, 한지공예) / 이용철 / 한선주(섬유조형) / 임서윤(모시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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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의 마루(쉼을 담다)
참여작가(1인) : 하지훈(나주소반)
※ 차 마시기 체험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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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의 속삭임, 새로운 움직임
참여작가(3인) : 김남술(금속공예), 유경희(한지, 섬유조형), 박태용(소목/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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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 전통과 현대를 품다
참여작가(2인) : 하지혜(설치회화), 한서형(우드공예, 달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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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화의 새로운 시각(미래한옥)
참여작가(4인) : 김두석(무유 도자기), 김재희(색동구두), 박영호, 전병삼(미디어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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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 한옥, 온기를 품다
참여작가(1인) : 김준봉(온돌 고래)
지역작가 협업 전시(영암목재문화체험장 회랑)
- 기 간 : 2025. 11. 1 ~ 11. 16.
- 장 소 : 영암 목재문화체험장 회랑 공간
특별전시(구림 한옥스테이)
- 기 간 : 2025. 11. 1 ~ 11. 16.
- 장 소 : 영암 군서면 구림한옥스테이
- 한옥스테이의 숙박 공간에 한옥과 조화를 이루는 류니크(흐를 류+유니크)한 작품을 전시하여 공간에서 인테리어로 만나볼 수 있는 작품 전시 / 죽모닝, 한맥, 기찬젬, 소안, 맛멋흥으로 보는 한옥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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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모닝
참 여 : 최수장
-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대나무 제품
- 전시 및 사용 가능한 제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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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맥
참 여 : 김현주
- 한지와 닥지로 제작한 아트 피스
- 전통과 현대의 맥을 잇는 종이 재발견 시리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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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찬젬
참 여 : 문소이
- 영암의 에너지를 '원석'으로 재해석
- 원석 특유의 성질과 기운에 힐링의 느낌을 담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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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안
참 여 : 운성진
- 달항아리 등 작품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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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멋·흥 한옥스테이
참 여 : 김군선
- 전시와 공연,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K-HANOK 프로그램 (나전+다식 콜라보, 전통장터, 포럼

연계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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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 (한옥문화비엔날레 기념 특별전)
- 기 간 : 2025. 10. 27 ~ 12. 7.
"한국 미술을 빛낸 남도 화가들"
한국 근대미술사에서 위대한 작가를 배출한 전남 출신 작가들의 대표작을 소개하여 남도 미술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넓힘
(작가 : 김환기, 오지호, 천경자, 허백련, 허건,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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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도기박물관 (한옥문화비엔날레 기념 특별전)
- 기 간 : 2025. 11. 1 ~ 2026. 3. 1.
"차도구와 차문화 이야기“
차문화와 시문화를 아우르며 청자, 분청자, 백자, 유리공예 등 다양한 차도구를 통해 전통의 가치에 머물지 않고 현대적 감각으로 확장된 도예 문화를 알림
(작가 : 김대웅, 신병석, 은성민, 유하나, 최진훈, 최수진)
전시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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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날레 총감독 이재현
이재현은 전통과 현대를 대나무에 담아낸 차바구니 계승자로 추성문화예술재단 사무국장이자 뱀부가옥 대표로 활동중이다.
이재현은 한옥문화비엔날레 프로젝트매니저로 비엔날레 실행에 대한 총감독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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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디렉터 김재희
김재희는 구두 디자이너로 우리 전통에 현대적인 감성을 가미한 아트구두를 만들며 여러 디자이너와 콜라보를 통해 아트 베이징과 뉴욕 패션쇼에 구두를 선보이며 현재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중 하나이다.
이번 한옥문화비엔날레에서 김재희는 콘텐츠디렉터로서 비엔날레 주제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참여 작가의 연출 방식을 구현해 내는 역할을 맡았다.